들꽃... 간만에 집사람에게 준 꽃선물.. 꽃집에서 파는 식상한 장미 다발이 아닌... 탄천을 누비며 나름의 색을 맞춰 직접 만든 꽃다발.. 그녀가 참 좋아했다... (꽃들에게 미안해서 꺽기전에 주저리주저리 상황을 설명했다는...-_-; 당연 술에 취한 상태였다는.... -0-;;)
[美.天.놈]
2007-08-06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