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 지장보살 : 석가모니 부처님의 부촉을 받아, 입멸하신 뒤 미래불인 미륵불(彌勒佛)이 출현하기까지의 무불(無佛)시대에 6도(六道)의 중생을 교화·구제한다는 보살. 절의 문양은 기의 흐름을 말하는 것으로 기운이 유유히 흘러가는 모양의 표식. 순리에 따르고 섭리에 복종하는 의미를 내포한다.
앙마구리
2003-11-1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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