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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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얼마 못가서 끝나겠지만...
혼란은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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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동안...
많은 혼란이 있겠지만..
어쩔땐 내가 숨쉬는 공기에...
그 혼란을 만들어 내는 그 무언가가 있지 않은가
싶은 생각을 할때도 있다..
그 혼란을 만드는 공기는 나를 혼란 시키고...
이내 다른 이를 또 혼란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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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있겠지만...
다시 보면 끝도 없는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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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오는 평온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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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가 찾아온 안면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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