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6도...오후 2시 일요일 오전에는 하늘이 뻥 뚫릴거 같이 천둥과 번개를 몰아치더니... 오후가 넘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찜통 더위가 시작되었다... 만리동 고개를 더위에 지친 모습으로 올라가시는 할머님 모습을 모두 담고 싶지 않았다... 더위야 이번 여름은 조금만 시원하게 넘어가주면 안되겠니?
영혼의손길
2007-07-30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