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인물지(雲南人物志)_04 운남에서 만난 사람, 사람들_04 민속복장으로 잔뜩 멋을 낸 관광객은 카메라 뒤에서 일행을 향해 연신 무언가를 주문했고, 관광객의 카메라를 건네 받은 스님은 난생 처음 좁은 창으로 바깥을 내다본 신기함과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을 찍는 한족 관광객 [20060721 : 옥룡설산 목우평] 롤라이35를 든 장족 동자승 [20060719 : 샹그리라 송찬림사]
연필소년
2007-07-28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