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 가득한 차밭 아쉬운 걸음 뒤로하고 바쁜 일정에 서울로 돌아왔더랬습니다.. 마음은 계속 선운사에 머물더이다.. 일주일도 채 되지않아.. 머나먼 이곳 선운사를 다시 찾았습니다. 마음에도 눈에도 그리고 사진에도 넉넉히 담아옵니다. 다시 찾은 11월 7일의 선운사에서..
kikielf
2003-11-09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