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녀석... 말이 많아진 둘째... 노래를 부를때 혼자 흥에 겨워 흔드는 모습이 참 귀엽다... 가사를 잘 몰라서 아무말이나 지어서 하는 모양도 귀엽다... 엄마가 나무라면 나무라지 말라고 하는 모습도 귀엽다... 잠이오면 잠투정없이 혼자가서 자는 모습도 귀엽다 잘때 엉덩이가 귀엽고... 밥먹는 모습도... 울때의 모습도... 화났을때의 모습도... 그래서 자식인가 보다...
Tmax™400
2007-07-27 15:06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