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TS 크라비의 아오 낭 해변으로 나갔다. 혼자서 다니는 여행의 종지부라 외롭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너무너무 심심했다. 그나마 카메라라는 장난감이 있어 그 긴 시간들을 버틴 듯.. 크라비가 나에게 선물해 준것은 눈물 한 방울 만큼의 외로움과 아름다운 사진들이었다. Ao Nang/Krabi/Thailand/200401/Minolta 707si/Fuji Reala 100/By Kim
올라
2007-07-26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