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반 사내놈들입니다. 우리반 기마 1, 2 편대가 적군을 무찌르는 장면. 위급했던 아군은 마냥 즐거워하며 떠나가는군요. ▼ 처음 포스팅할 때엔 차마 할 수 없었던 말 -- 아이들 모두 다, 최소한 저보다는 -- 맑고 순수한 영혼을 지니고 있답니다.
jeri
2003-11-09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