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맑은날. 어느 맑은날. 늘쌍있던 홍대도 아니었지만.. 이날... 구름이 있는 쨍한 하늘과 햇살을 받으며 솓구치는 분수, 그리고.. 그날 거기에 서있던 나는... 내 삶속의 작은것들을 또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Teo
2007-07-24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