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에서. 모니터로 수없이 보아오던 황포 돛배를 잔뜩 기대하며 찾은 두물머리. 어쩐일인지 돛은 내려져 있었지만 결코 실망따위 할 틈을 주지 않는 풍광에 행복했던 어느 여름날. 2006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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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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