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지난 해변의 연인 해변을 거니는 연인들의 어깨위로 눈부신 가을 햇살의 속삭임... 나홀로 사진기와 함께 온 가을 바다.. 그 곳에서.. 지나가는 연인을 부러운듯 멍하니 처다보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_-;;
롱민
2003-11-08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