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향수 추석무렵 고향집에 들렸을때 90고령의 어머님이 이 아들을 위해 옥수수를 삶아주신다고 가마솥에 불을지폈다. 지금은 고령으로 건강이 악화되어 바깥출입도 제대로 못하시는데 나는 아무것도 해드릴것이 없다는게 가슴아프다.
젊은영감(靈感)
2003-11-08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