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상! 여가 어디여? 꼬깃꼬깃한 종이에 두줄로 적은 주소를 보여주시던.... 쪽진머리곱게하시고 수줍게 웃으시며 물어보시던 할머니... 얼굴 빈틈없이 주름이 가득하셨지만.....어찌나 고우시던지... 할머니 잘 찾아가셨나요?
제르바
2003-11-0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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