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must be more to life than this.
저희는 Love Corps란 이름으로 캐나다 원주민 들을 찾아가는 사랑의 군대 입니다.
몇천년간 이 땅의 주인이었던 그들을 약 400여년전 영국과 프랑스에서 온 사람들은
호의적이었던 이들을 악의 세력으로 몰고 무참히 죽였습니다.
그리곤 보호구역으로 몰고 축복의 땅인 이 땅의 엄청난 자원들로 많은 부를 누리면서
이들이 보호구역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수 많은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돈을 벌지 않아도 먹고살 수 있게된 이들은 교육도 유명무실하게 되었고,
그 땅 가운데는 수많은 아동학대와 성적학대, 마약남용, 자살등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한국인들이 나섰습니다. 그리곤 치료받는 그들을 보면서
우리가 회복됨을 느낍니다.
Woodland(Native Reserve), Alberta,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