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STORY 서로 다른 언어로 사랑을 말하다 그남자.. 편한게 좋다고 했던말.. 서로 오해하지 않는 사이.. 나는 니가 말한 그런사이가 되려고..많이 노력했어. ... 그래서 나는.. 너한테 화도 한번 못냈어.. 니가 싫어할가봐.. 보고 싶다는 말도 못했어 니가 싫증낼까봐.. 자주전화도 못했어 니가 지겨워할까 봐.. 그런데..이제 와서.. 그런 세월이 너한테 지겹기만 했다니.. ... 난..이제 뭘 어떡하면 좋으니?? 그여자.. ... 니가 나빴다는건 아니야. 난 다만 사랑이 공기 같았으면 했는데.. 그런데 니사랑은.. 마스크 같았어. 너무갑갑했어. 더는.. 마스크를 쓴채로 살고 싶지 않아.. -그남자 그여자 중에서-
완바 조
2007-07-16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