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정자.
Pentax ME+polar17-28+EPP
-F/5.6 30분 노출.
원래 별의 트레일 사진을 같이 넣으려 했는데 예상보다
하늘이 너무 밝고 뿌옇게 되어서 별이 제대로 안나왔습니다.
필름에서는 조금 보이는데 스캔본에서는 거의 보이지가 않네요.^^;
원래 우상귀퉁이부근에 북극성이 있고
그것을 동싱원으로 퍼져나가는 별의 궤적을 노렸었습니다..
그나저나 1260p가지고는 슬라이드 암부 노이즈를 잡는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다니..ㅜ.ㅜ.......
어쩔수 없죠 군복무 후를 기약할 밖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