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어 주는 이모 35.2 멀리 미국에서... 피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이모가 몇년만에 와서는... 가족관계가 하나도 없는 조카들에게 멋진 영어발음으로 책을 읽어 준다. 아이들은...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이모라고 부르며.. 행복해 한다... 행복은... 사랑은... 먼저 마음을 여는 사람의 것이다. 아이처럼...
유은비하마
2007-07-13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