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족 어느 강원도 두메산골 ! 엄마,아빠 없이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어린 세자매. 컴퓨터도 없고 부모도 없이 살지만 언제나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는 산촌의 소녀들.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힘들까봐 밥상도 직접 차리고 힘든 빨래도 서로 도와가며 하는 심성 착한 아이들. 촬영가면 종종 들리던 이 집에서 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필름에 담아 보았다.
아리랑
2007-07-1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