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그만,
더 다가오면 쏜다!
어렸을 적 아무것도 모르고 벌을 맨손으로 때려 잡은 저였는데,
왜 말벌이라고 아실려나 모르겠네요,ㅎ
눈 앞에서 왔다갔다 하길래 아무것도 모르고 모기 잡듯이 손으로 확 잡았는데,
그때 벌한테 쏘여서,
부모님도 놀라게 하고,
저도 물론 놀랐죠,
어찌나 어린마음에 아팠는지,
사진찍으면서 혹시 나한테 날라 오면 어쩌나 겁은 났지만,
그래도 한방 찍고 도망 가고,
한방 찍고 도망가고 했는데,
우리 말벌님은 신경도 안쓰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