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바다 따뜻한 바다 여름이다.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들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기때문에 참 행복하다. 수중촬영을 위해 해외다이빙을 가게되는데 동남아쪽은 사계절이 없다. 늘 덥다. 바다도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시원하지 않다. 어떨때는 바닷물이 31도까지 올라가는때도 있다. 따뜻한 바다다. 하지만 사람은 언제나 참 빨리 적응하는 동물이다. 그렇게 따뜻한 바다임에도 한참을 촬영을 하다보면 서늘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춥기까지 하다. 그에 비하면 국내바다는 참 시원한바다다. 여름에 바다를 들어가면 더위는 날려버릴수가 있으니까. 바다처럼 누군가에게 시원함을 줄수 있는 사람이었면 좋겠다. <><><><><><><><><><><><><><><><><><><>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debelius
2007-07-11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