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바다
따뜻한 바다
여름이다.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들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기때문에 참 행복하다.
수중촬영을 위해 해외다이빙을 가게되는데 동남아쪽은 사계절이 없다.
늘 덥다.
바다도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시원하지 않다.
어떨때는 바닷물이 31도까지 올라가는때도 있다.
따뜻한 바다다.
하지만 사람은 언제나 참 빨리 적응하는 동물이다.
그렇게 따뜻한 바다임에도 한참을 촬영을 하다보면 서늘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춥기까지 하다.
그에 비하면 국내바다는 참 시원한바다다.
여름에 바다를 들어가면 더위는 날려버릴수가 있으니까.
바다처럼 누군가에게 시원함을 줄수 있는 사람이었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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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아름다웠으면 합니다.
늘 즐거운 사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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