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길이 만들어 지기 위해서는.. 분명 그 길을 처음 걸어간.. 누군가의 노력이 필요했으리라.. 뒤를 따라 걷는 사람들에 의해 길은 잡히고.. 그렇게.. 풀숲길이건, 오솔길이건, 신작로든.. 생겨난다.. 우리가 가야할 길이 처음엔 막막해 보일지 몰라도.. 그 길을 걷다보면.. 따르는 사람들이.. 내가 걷는 길을 넓혀줄 것이다... 나는 오늘도.. 나의 길을 걷는다.........
원아이드
2007-07-11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