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는, 엄마의 딸이자 내 딸의 엄마이다. 나는, 엄마의 미운 딸이자 내 이쁜 딸의 엄마이다. 엄마가 되니 엄마가 보입니다. 딸을 볼때마다 엄마가 보입니다. 사랑해서, 사랑이 보여서, 자꾸만 눈물이 납니다.
조은혜윰
2007-07-10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