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rse.... 거울에 비친 반대의 이면속에 항상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현실의 모습을 비춘 반대속의 나는 나인가? 아님 허상인가...? 옆으로 비춰지면 결국 나는 사라지고 새로운 형상만이 남는다..... 반대...inverse.... 한번쯤 거울에 비춰진 내 모습보다는...내가 보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는 다른 세상을 보고 싶다... Velvia100-B&W 변환
영혼의손길
2007-07-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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