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즈의 아침 - 기차놀이
회의준비차 샹그릴라호텔로 가는 길에 해변에서 기차놀이를 하면서 노는 남매를 보면서 논쟁을 벌였답니다,
논쟁의 내용은 저 애들이 쌍동이일까 아닐까였죠..연령대가 상당히 비슷해보여서 생긴 일이었답니다.
결국 여자애는 동생이고 남자애 둘이 이란성 쌍둥이일거라는 우리끼리?의 결론을 냈죠.
아이들의 노는 모습 - 을 렌즈에 담는다는건 언제나 즐거운 일인것 같습니다.
아..저는 언제쯤 장가가서 나의 아이들을 렌즈에 담을까요^^?
2007. 6. 22
호주 케언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