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4호선 전철, 군용 더블백과 함께 아버지와 두 아들이 나타나다. 한참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는 마침내 용기를 내어 사전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나로서는 처음인데 그말 한마디 건네기가 왜 그리 망설여지던지...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실제와는 다르게 좀 어두운 분위기로 표현된 것 양해바랍니다...
온
2007-07-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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