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들,ㅎ 외삼촌 딸, 아들들 이네요. 외가댁 내려가면 항상 외삼촌이 저랑 제 여동생 하고 놀아줬는데, 어드덧 시간이 지나, 이제 제가 예전에 외삼촌 처럼 애들하고 놀아주고 있네요. 물썰매장 갔는데 날 뜨겁고 힘들면서 계속 타려는 조카들 때문에, 덩달아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 있었네요,ㅎ
슌
2007-07-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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