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나는 누군가 닦은 길을 가고 누군가는 내 뒤를 따르고, 그러다 그가 앞서 가고, 길이 아닌 곳을 가기엔 용기가 나지 않고 그러다 더 뒤쳐져 목놓아 울음소리만 메아리처럼 울린다 http://blog.paran.com/kidswriter
태양을마중나간수탉
2007-07-06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