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작은 생명 지하철을 기다리던중에.. 무언가에 심하게 부딪혔는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죽어가는 참새 한마리를 보았습니다. 그 작은 생명은 인간세상에 무슨 할 얘기라도 있다는 듯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짜내 몸을 바둥거리고 있었습니다....
humanlike
2003-11-06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