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의 작은 행복 아이들을 향해 카메라를 꺼내면 렌즈는 늘 서은이를 향하게 된다. 아무래도 큰 녀석인 지라 카메라를 향해 표정도 다양하고 포즈도 취하고 가끔은 분위기도 연출해 주니 찍는 사람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미안한 마음에 어제는 서진이만 열심히 찍었더랬다. "서진아 미안...앞으로는 서진이도 많이 찍어줄께"
서은서진아빠™
2007-07-01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