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토론토 다운타운을 들렸다 던다스 스퀘어에서
아빠와 산책나온 애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애기가 너무나 귀여웠고 그래서 애기를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함부로 근접할수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기 위해
주위에서 한참을 맴돌며 서로 웃음을 교환했습니다.
남을 찍는 다는 것 더군다나 처음 보는 애기를 찍는 다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상대방에게 큰 실례를 범할수 있는 문제라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렇게 20분즘 시간이 흘렀을까...
애기는 자연스례 저에게 다가왔고.
전 꾸밈없는 이 아이의 모습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오늘
전
이사진 한장을 찍고
하루종일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