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본색 장마비에 흠뻑 젖은 소백산을 굽어 내려가다 잠시 비 멎은 틈을 타 차에서 내려 찍은 사진입니다. 빗방울이 천지의 색상을 다시 씻어주어 산뜻함으로 새단장을 한 계란꽃(?) 입니다.
서지서
2007-06-29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