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 일병 말년 휴가를 나와 일병 때 사진을 봤다..... 나와 후임들의 표정이 사뭇 다가왔다....... 맞고 갈굼먹던 시절.....우리는 웃을 수 없었다. 요즘 들어오는 녀석들을 보면 밝은 표정이 참 보기 좋다....나는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 좀 더 밝은 모습으로 남아있고 싶은데...... 앞으로는 힘들 때도 웃을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왕도둑징
2007-06-28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