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체를 눈에 담고 충분히 고민하고 셔터를 누르는 일 사진을 만드는 일은 싫든 좋든 결국 혼자의 몫이다. 그 과정속에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움이 있다. 한밤중에 가방을 짊어지고 야간공원을 찾아 헤매는 이유이기도 하다. [디지털 이중합성]
신록
2007-06-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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