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에... 아버지 품에 안겨 찍은 사진입니다. 친척분이 보관하고 있던 사진을 작년에 제가 받았습니다. 제겐 정말로 매우 소중한 사진이지요 오십이 내일 모레인데 이 사진을 처음 봤을 때 기억에도 없던 저시절이지만 눈가에 잠시 이슬이 맺혀지는 건 왠일일까요...
대추방망이
2007-06-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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