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때요? Contax 167MT를 며칠전 중고구입한 후 첫 출사를 벼르다가 오늘에야 다녀왔습니다. 경복궁엘 갔는데요, 때마침 향원정을 배경으로 폼 잡고 있는 한마리 새가 있었습니다. 마치 "나 어때요?"하고 묻는 것 같더군요......^^ 그나저나 이젠 제 메인인 F90x보다 167MT, 이 놈을 더 애용할것 같으네요.....
현우아빠
2003-11-0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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