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제법 춥네요~ 설렁탕 한그릇을 눈깜짝할 사이에 해치우고 밖으로 나온 아이는 뜻밖의 강풍에 온몸을 움츠렸습니다. 이젠 컸다고 모자도 혼자쓰고, 옷깃도 스스로 여밀줄 아는군요 ^^ 작품사진에 대해선 아직 아는게 없는지라 당분간은 그저 평범한 사진밖에는 올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훌륭한 작품 감상하면서 조금씩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돈현
2003-11-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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