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wind #1 마치 한여름 밤의 꿈 같다고 네가 말했었지 곧 사라질 신기루 같아서 난 그 말이 그렇게도 싫었었는데 지금 난 가끔 생각해 그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게 아닐까 그리고 밤은 언제까지고 계속되어서 우리의 꿈은 투명한 강물처럼 흘러가지 않을까 hasselblad 500c/m delta100 +2 push Copyright ⓒ lapis. All rights reserved.
lapis
2007-06-25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