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사람은 가끔 처량한 고양이의 땡그런 눈을 할 줄 알아야 한다. 그게 진실이든. 거짓이든. 속여야 하는 때라면. 반드시. 해내야 한다. 내게 속일 일이 얼마나 남았나. 어디에 있는가. 귀여운 척 웃고 싶어졌다. 그런 날 귀여워 해주는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다. 토닥토닥. Am 3:24분 사랑 받고 싶어졌다. ----------------------- 꽃은 어디든 핀다. Canon EOS 3 Pb-E2 Canon EF F 2.8 24-70 L USM Fuji Neopan 400 http://jongi.byus.net
死歌
2007-06-24 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