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자이 MRI 찍은 후부터 5일째 설사에 구토까지 아픈 수빈양. 베트남 다녀오신 외할아버지 선물인 아오자이가 너무도 이뻐서.. 기념으로 남기고 싶어서 무리하게 씻기고 찍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다리가 길어서 바지는 무척~~ 길더군요. 웃옷만 입혀도 나름대로 이뻣던 수빈양. 사진찍다말고 할머니방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꿋꿋이 사진을 찍습니다. ㅎㅎ
ashue
2007-06-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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