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신길역 2003년 11월 4일 아침 8시 45분... 오늘 아침이라고 기록은 되있는데...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추억이 될 수 있을까? 기억이 될 수 있을까? 그냥 잊혀지는 나의 시간들을 일기처럼 남겨보고 싶었다... 이제 잠을 잔다.. 오늘도 이렇게 하루는 간다... 내일 아침이 오늘아침 이었으면 좋겠다...
도주
2003-11-05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