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7 새벽 안동댐에서 도산서원을 찾아 가는길에 만난 풍경입니다. 무슨 다리위였는데.. 바보같은 제가 그만 이곳 명칭조차도 확인안하고 셔터 누르는데에만 급급했습니다. 일찍 출발하지 않으면 차가 막힐것만 걱정하면서 차량 시동을 건 제가 한심스럽기도 하네요.. 정작 차안에는 수첩과 볼펜이 2~3벌씩 있었는데.. 아직 제겐 여행을 즐길 마음의 여유가 없나 봅니다. 염치없지만.. 이곳 명칭을 아시는 분은 소개좀... ^^;
[너에게 간다]
2007-06-17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