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보며 시인이 되고 싶었다.. 십일월, 다섯 줄의 시 차가운 별 차갑고 멀어지는 별들 점점이 박힌 짐승의 눈들 아무런 소식도 보내지 않는 옛날의 애인 아, 나는 십일월에 생을 마치고 싶었다 류 시화 作 - 춘 천 호반 의암호 에서 White E-100rs -
MooMyung
2003-11-04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