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그림속의 그녀는 항상 아름다왔다. 나는 여름이면 무성해지다 겨울이면 말라 비틀어지는 덩쿨에 불과하다. 오늘은 유난히 부엉이가 부럽기만 하다. 그녀와 같이 있을 수 있는 어떤 것도 부러웠다.
짬뽕성냥
2007-06-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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