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잎 꿈을 쫓아 열심히 살아왔건만 자네는 어이하여 하늘이 내린 굴레에 갖혀버렸는가... 안타깝고 측은한 마음 숨길 수 없어 얼굴을 외면해보지만... 내 아끼는 자네를 생각하면 그만큼 아픈것을...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은 마음을 다쳐 괴로운것 보단 낫다고 여기게... 내 자네의 눈과 발이 되어드림세... 아픈 당신을 생각하며...
네이비
2007-06-11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