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어떤 방식으로 바라보던 그녀는 나에게 최고의 여자였다. 미술을 하고, 사진을 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다수가 '최적'이라 말하는 사람이야 너무나도 찾기 쉬웠지만, 인생의 방식, 목표, 감성이 이토록 적절하여 하루가 놀랍게 하는 사람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로 하여금 사람을 인생의 목표로 삼을 수 있게 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나도 그에게 마찬가지였으리라. . . . . . 이건 뭐,, 내가 존레논도 아니고..
oDaL
2007-06-1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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