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만나다... 6월항쟁 20주년 기념식이 열리던 국채보상공원에서 장애우사진가 "광식"을 만나다.. 전동휠체어에 몸을 의지한채 이리저리 움직여 가며 사진을 찍습니다... 신해철의 무대가 되자 몰려든 팬들때문에 "광식"의 시야는 완전히 가려졌습니다... "신해처리..한장만 담아주세요.." 하며 자기카메라를 내밉니다.. 앞으로 다급한 현장에서 자주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늘 머금고 있는 미소만큼 건강하기를.. 예쁜동반자 만나기를..ㅎㅎ
다시라기-萬人譜
2007-06-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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