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겨울날에... 주로 사진을 찍던 청계천 '광주식당' 주변 옆골목입니다.. 유난히 소변금지라는 팻말이 많은 거리였습니다. 알고보니 화장실이 쉽게 없는 동네였습니다.. 언젠가 시간이 흘러 다시 사진기를 들고 나가보니 그곳의 많은 분들이 제 사진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미소짓곤 했었습니다..
베레베레베레
2003-11-04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