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이 이돈이 내손을 거치고 돌고돌아 지금 당신손에 있네요. 나는 17살 소년소녀가장입니다. 내겐 더없이 소중한 돈이었어요. 부디 좋은곳에 쓰길바래요. 사랑합니다. 내친구 새롬이가 돈을 갑으면서 이 돈을 쓰지말고 간직하라고 줬다. 그래서 난 일년동안 이 돈을 지갑안에 가지고 있다가 몇일전 내 지갑속 돈이 저 천원짜리 한장이라 일년동안 간직해왔던 돈을 아쉽게 써버렸다. 천원한장이었지만 나한텐 제일 소중한 돈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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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