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진 반가운 얼굴 나의 지기 학진군과 산에 올랐다. 어두리에서 구이로 넘어가는 고갯마루에서 잠시 차를 멈추고 카메라 렌즈의 촛점을 맞추고 연신 셔터를 눌렀다. 멋진 실루엣이 그려졌다.
늘푸른 청년
2007-06-06 05:21